잡설

에어아시아 회장 결혼 부인 클로에 한국인 밝혀졌네요

2017. 10. 1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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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회장 결혼 부인 클로에 한국인 밝혀졌네요


일단은 한국 사람들에게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에어아시아 회장 부인 클로에 씨가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서 그런데요. 클로에 본명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에어아시아 회장 결혼 이야기가 이슈가 아니라 부인이 더 이슈를 끌고 있는 상황이네요.


클로에 남편은 재력가 입니다. 말레이시아 국적의 아시아 부자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이거든요. 에어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저가 항공사로 유명한데요. 저도 에어아시아 타고 여행좀 타녀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결혼식 소식이 더 반갑게 와닿더라고요.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 재산 약 3억 4,500만 달러 입니다. 참고로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은 한국인들에게 익숙하죠? 2012년 유럽 축구 여름 이적시장에서 박지성을 QPR로 영입했던 대표적인 인물이니까요. 참고로 클로에 나이는 30대 초반이라고 하네요.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이랑 부인 클로에 나이 차이는 많이 납니다.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 나이 53세이고 1964년생 이거든요. 부인 나이가 30대 초반인 것을 감안하면 꽤 많은 차이죠. 그러나 어차피 한국은 나이를 많이 따지지만 외국은 그렇지 않잖아요. 그러다보니 그런 풍습이 자연스러운거죠.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이랑 클로에는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하네요. 클로에 직업은 배우라는데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결혼 축하드리고요. 저렴한 에어아시아 비행기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이제는 대우가 지금보다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부인이 한국인이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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