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여자화장실 몰카 시도 20대 실형 구역질 나는 만행

2017. 10. 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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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 몰카 시도 20대 실형 구역질 나는 만행


여자화장실에서 여성의 신체를 촬영하려고 했던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된 사건인데요. 아니, 도대체 여자 오줌싸고 대변보는 모습을 찍어서 뭐하려고 하는건지요? 이거 변태 아닌가요? 노답입니다. 아휴... 진짜 어떻게 자라왔길래 다 큰 성인이 저런 추태를 보이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 남자의 나이는 28살 입니다. 어린 나이라고 해도 성인이면 지킬건 지켜야죠. 성인이 아니라도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처벌받아 마땅합니다. 이 남자는 징역 5개월을 선고받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받게 됩니다.







남성은 2017년 2월 중순 울산의 한 상가 여자화장실 용변 칸에서 대기하다가 옆 칸에서 용변을 보던 50 여성을 몰래 촬영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남성은 칸막이 아래에 휴대전화를 두는 방법을 시도했었는데 여성이 휴대전화를 발견하는 바람에 발각되고 만 거죠.


범행 직후 달아난 남성은 휴대전화를 초기화하는 방법으로 저장된 사진과 동영상 등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완전범죄를 꿈꾼거죠.  여자화장실을 몰래 촬영하는 것은 피해자들에게 얼마나 성적수치심을 느끼게 하는지 본인은 남자라서 잘 모르나본데요. 혐오감 불쾌감 최고입니다. 화장실 동영상 찍고 유포하는 사람들도 다 처벌받아야 해요.


그러고보니까 전에 어떤 남자가 여장하고 대학교 여자화장실에 숨어서 2년 7개월 동안 음란동영상 300여건을 찍은사건이 생각나네요. 드러운 것을 촬영하게 그렇게 성적 취미라면 본인 똥싸는거나 찍어서 평생 소장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피해의 여성은 다른이의 어머니 아니냐고요. 본인 어머니가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열이 받나 안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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