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서해순씨 비공개 재소환 의혹투성이

2017. 10. 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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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씨 비공개 재소환 의혹투성이


故 김광석씨 딸 서연 양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서해순을 비공개로 재소환 했습니다. 경찰이 다시 소환을 했다는 것은 의혹들이 많기 때문이죠. 동시에 제대로 수사를 하고 싶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해순은 1차 소환 조사 받기 전에 취재진들에게 우리딸 서연이는 사망 몇 시간 전에는 열이 있어서 감기약을 먹었을 뿐 호흡곤란 증세는 없었다고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딸 죽음을 알리지 않은 건 소송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죠.


참고로 김광석씨의 친형 김광복씨는 서해순이 서연양이 급성 폐렴으로 위독할 때 119 신고를 늦게 해 사망하게 하고, 사망 사실을 숨긴 채 저작권 소송을 종료시켰다며 서해순을 유기치사와 사기 혐의로 고발했었습니다. 경찰은 김광복씨와 중요 참고인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가 서해순씨에 대해 제기했던 의혹과 관련하여 보강 조사를 하면서 수사 방향을 잡아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한편, 영화 김광석 측 한 관계자는 "이상호 감독이 지난 10년간 서연양 실종 상태였음을 확인하고 유가족의 동의를 받아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그러던 중 경찰 쪽에서 서연양 이미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영화에서 서해순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만큼 서연양 사망과 관련해서도 여러가지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상호 기자는 서연양이 10년간 실종상태라고 보도한 것에 서연양이 2007년 1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죠.  자, 과연 마녀사냥일지 진짜 마녀인지 시간이 지나면 그 모든것이 공개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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