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당산원조곱창 내가 가봤다

2015. 10. 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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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원조곱창 내가 가봤다

건방신 놈이네?

니가 갔는데 뭐 어쩌라고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해는 하지 말길

이래봐도 내 혀는 백만불짜리다.

그래서 감히 맛있고 맛없고를 잘 본다.

고로 당산역 근처의 이곳 곱창집을 오게되었다.






일단 주말에 갔다.

토요일

10시 30분 정도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 없었다.






아마 내가 늦은시간에 온게 아닐까 생각한다.

다들 술한잔 걸치고 있다.






이건 부추 무침?

상당히 깔끔하다

너무 찐하지도 앖고 싱겁지도 않다.






오이냉국 등장

별로다.

미역이 너무 많다






천엽과 생간이 나온다.

쫄깃하다.






다 필요없고

메인 등장

지글지글 냄새 주긴다.






소주가 빠지면 섭섭하다.

누가 감히 곱창먹는데 술안먹지?






난 중간에 막걸리로 넘어갔다.

일단 소곱창인데 가격은 싸지 않다.

맛은 괜찮다.

나한테는 두가지가 인상깊었다.

하나는 부추, 하나는 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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