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홍대 대리만족 족발집 먹방

2015. 10. 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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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대리만족 먹방

먹방이 별거있나

그냥 먹을거 찍으면 그만이지

라고 누군가 말했던게 생각난다.

간만에 홍대거리를 나섰다.

역시 젊음이 느껴진다.

퐈이팅이 느껴져!!






밖에서 곱창골목을 10번은 왔다갔다 거린듯 싶다.

난 먹을것에 민감하기 때문에 돈내고 먹었는데 맛없으면 술맛도 떨어지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의 안주는 족발로 정했다.

안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많았다.

주로 여자가 보인다.






여기도 여자 저기도 여자

나야 좋다.

변태새끼

이게?






주방은 바쁘게 돌아간다.

근데 벨소리가 특이하다.

띵똥~ 이라고 꼬마 여아가 말한다.

먼소린지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은 알것이다.







족발은 소주라고 누가 그랬을까?

닥치고 막걸리다.

참고로 우측 중앙에 보이는 무말랭이는 족발에 따라 나올때가 있고 안나올때가 있다.

몇번 가본지라 쫌 안다.

족발 가격은 2만원대 초중반






기본 오뎅국물이 나온다.

후루룩 마시니까 소주 생각이 났다.






야채 셀러드가 나온다.

남자들에게는 별 관심없다 ㅋㅋㅋㅋㅋㅋㅋ






갈릭 족발인가?

마늘소스가 뿌려져 있다.






양은 보통이었다.

맛 역시 보통이었다.

그냥 일반족발 시킬걸 왜 마늘을 시켰는지 모르겠다.

도전은 역시 무섭다ㅋㅋ

이번주 한번 더 가서 술파티를 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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