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도명산 속리산 운영담 화양계곡

2015. 11. 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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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명산 속리산 운영담 화양계곡

산은 나에게 힘을 주고 막걸리를 마시게 한다.

오르고 또 오르면 어느새 정상이다.

나는 이런것을 즐긴다.

어짜피 내려올꺼 왜 올라가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 한마디 해주지

어짜피 더러워질거 청소는 왜하냐고 ㅋㅋ

농담이다.





꽤 오래전 사진을 발견했다.

내가 이런곳도 갔었네...

라고 생각하게 해준다.

화양삼교 에서 도명산까지 더 가야한다.

오른쪽으로 타고 가보자.

참고로 도명산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있는 산이다.





저번에는 어떤 진짜 몰상식한 사람이

담배를 피고 있었다.

그것도 산에서...

미친거지

뭐라고 하고 싶었지만 불똥이 튀길까봐...

난 역시 겁쟁이다.





날씨는 좋은 편이었다.

그래서 조망이 괜찮았다.





오르고 오르다 보면 어느새 정상이다.

그게 산의 매력이다.









학소대 화양3교 낙영산

어느쪽으로 가오리오~

여긴 해발 643M

정상이다.






오래 지체할 필요는 없다.

마음으로 즐겼다면 바로 내려가준다.

단, 막걸리 한잔 하고 가주자.

아 그리고 속리산이 저쪽 어디라고 하는데...












미끄럼 주의

그렇다.

나는 가끔은 비오는날에 캔버스 신발을 신고 오를때도 있었다.

정말 정신나간 짓이었다.







경사가 매우 심한 구간이다.

그래서 철계단으로 만들어놓았다.





여기가 학소대 였나?

엄청 오래되서 헷갈린다.








미쳐 제대로 보지못하고 지나간 운영담

화양 제2곡





여긴 수영 금지다.

물론 밤에 하면 걸릴일은 없지만

괴수가 출현할수도...





아 이런곳에서 캠핑을 해야 하는데...

아쉽다.

아무도 없어서 간만에 샤우팅을 해봤다

야!!!!!!!!!!!!!!!!

난 야호라고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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