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리베이트 주가 영향 미칠듯

유유제약 리베이트 주가 영향 미칠듯. 유유제약 압수수색 소식에 여기저기 난리다. 오늘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유유제약 서울사무소와 임직원 영업사원 등 3명의 자택을 압수수색 하고 회계장부, 컴퓨터 등 리베이트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고 한다.

리베이트 총액은 12억원 가량일 것으로 추정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도대체 리베이트란 무엇을까? 자기회사 약을 써주는 대신에 받는 돈, 물품 등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는 사람이나 받는사람이나 둘다 처벌을 받게 된다. 이 사건으로 피해를 볼 수 있는 사람들은 의외로 주식을 하는 개인 투자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주식이라는 것은 내가 알기론 일종의 도박이라고 알고 있다. 물론 국가에서는 그렇게 억셉트했지만 말이다. 주식은 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마치 여성과도 같아서 조금만 토라지면 180도 확 변한다. 작은 것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슈, 사건 등에 특히나 민감하게 군다.

주가를 보니까 -10% 가까이 빠졌는데 이게 많이 빠진건지 조금빠진건지 그것까지는 모르겠다. 다만 안좋은 소식에는 안좋게 흘러가는 것이 모든 세상의 이치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음식가지고 장난친 회사의 식품들이 퇴출당하기도 하는 이 마당에 주식이라고 다를거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