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찬반의견반대. 난 딱히 어느 한쪽이 올바르다고 이야기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주구장창 타인과 이야기를 해도 결국 소통은 하지만 내 이야기만을 고집한다.
겉으로는 수긍하는척 하면서 말이다.
그래서 난 나의 주장을 그저 다른 사람이 들어주길 바란다. 그게 내가 토론할때의 행동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라는 것을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
거짓없이 내 안의 모든것을.
그러면서도 조심스럽게. 그래서 오늘은 낙태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낙태란, 쉽게 말하면 뱃속에 있는 아이를 지우는 일이다. 임신 중인 상태에서 아이를 지운다는 것은 아이를 죽이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접근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임산부의 자유를 존중해야 할까? 아니면 태아의 생명을 중요하게 바라봐야 할까? 낙태를 하는 것에 대해 낙태해도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마 그녀들의 자유과 마음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일 것이다. 뱃소그이 아이보다도 더 말이다.
태아는 임신부의 독립된 생명체라 할 수 없는임신부의 신체 일부인데 이것을 생명이라고 여겨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부분은 생명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래서 아이를 죽이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대뇌의 형성 시기는 12주부터라고 한다.
나의 의견은 낙태에 대해 반대다. 태아의 심장이 뛰고, 숨을 쉬고 있는 상황에서 낙태를 한다는 것을 살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낙태는 산모의 이기적이고 한쪽으로 취우쳐진 일방적인 판단이라고 여긴다. 따라서 의사표현능력이 없는 생명에도 기본권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낙태가 산모에게도 큰 위험부담을 주는 경우도 있다. 임신중절을 하는 것에 대한 나의 짧은 반대의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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