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경남 고성 교통사고 K5 고등학생 운전 위험성

2016. 8. 23.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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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교통사고 K5 고등학생 운전 위험성. 운전을 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다. 자신이 운전을 잘한다고 해도, 위험한 순간은 매 순간 찾아온다.


자동차가 말을 안들어서, 제기능을 못해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경남 고성에서는 바캉스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숨진 이들이 있따. 고등학생들의 호기심이 빚은 비극이었다고 할 수 있다.


김모군과 김모양은 같은 학교를 재학 중이었고 또 다른 김모군은 무직이었다. 지난 20일 고성군 고성읍 33번 국도에서 고등학생 3명이 숨진 안타까운 사건이다.






이들은 K5렌트카를 렌튼했고 운전 중  신호대기중인 덤프트럭과 추돌하게 된다. K5렌트카 운전자인 김모(19)양과 이 차에 타고있던 김모(18·통영시 C고 재학),  김모(18·무직)군은 현장에서 숨졌다.






이들은 친구사이였으며 렌트카로 피서를 떠나는 길이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역시나 사고의 원인을 운전미숙.






신호대기중인 덤프트럭을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추돌한 것 같다는 것이 경찰측 입장이다. 사실 고등학생이 운전을 하는것이 나쁜게 아니라, 운전이 미숙한 상황에서 운전을 하는것이 나쁜것이다. 법적으로 성인이 운전을 하게끔 만든 것은 어쩔수 없이 지켜야 하는 법이다.






고딩들이 무면허로 운전하다 사람쳐서 죽이는 경우도 있다. 특히 아빠차 호기심에 몰래 밤에 끌고나와서 운전하는것은 진짜 위험한 행동이다. 나 혼자 죽는게 아니다. 타인도 생각하고, 살아있는 가족도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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