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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봉평터널 졸음운전 사고 영동고속도로 5중 추돌 버스 운전사 죄 달게 받기를. 5중 추돌 사고를 일으켜서 총 41명의 사상자를 낸 일명 평창 봉평터널 참사
이 사고를 낸 관광버스 운전자 방모(57) 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시인했다. 방씨는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방씨는 낮은 목소리로 인정한다고 말했다.
방 씨는 평창군 봉평면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봉평터널 입구에서 관광버스를 몰다가 승용차 5대를 잇달아 추돌해 20대 여성 4명을 숨지게 하고 3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되었다.
일반 운전을 하는것도 아니고, 승객을 태우고 승객의 목숨을 손에 쥐고 운전하는 사람이 졸음운전을 한다는 것이 사람이 할짓이라고 보는가?
사고 피해자의 유족들은 재판 과정을 분노를 참지못하고 눈물을 참지 못했다. 너무나도 끔찍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인간은 법대로 해결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법은 솜방망이식 아니겠는가?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
참고로 운전자 방 씨는 2014년 음주 운전 3회 적발로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이후 지난 3월 대형 운전면허를 재취득해 관광버스 회사에 입사한 지 4개월 만에 사고를 낸 것이다. 그냥 사형제도가 부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고한 사람을 죽였으니 말이다. 그것도 자신의 실수로 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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