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일본 소녀상 철거 압박 박근혜 정부 아쉬운 이유

2016. 8. 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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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녀상 철거 압박 박근혜 정부 아쉬운 이유.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지원하는 화해 치유 재단에 10억 엔을 낼 예정이다.


10억엔이면 우리나라 한국 돈으로 약 111억원이다.


이러는 가운데 서울에 있는 소녀상의 철거 이전을 압박하려는 움직임이 일본 정부에서 일고있다.


아베 신조 정권 안팎에서 말이다.  몇일전 생존 피해자에게 1인당 1억 원을 지급하는 한국 측의 구상에 일본 정부가 동의한 것에 대해 납득이 가지 않았다.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의 소녀상에 관해 속히 철거하라고 몇번이나 요구했는데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일본 정부 역시 10억 엔을 내놓은 다음에는 소녀상 이전 철거를 과제로 제기할 조짐이 보인다. 도대체 박근혜 정부의 굴욕적인 위안부 협상은 결국 소녀상 철거인 것이 되는 격이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눈물을 닦아줘도 모자를판에, 지금 정부의 행동은 피눈물을 나게끔 할머니들을 가슴아프게 하고 있다.






세상에는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은데, 왜 그걸 모르는건지 너무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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