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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89

센다이 여행 인터네셔널 센터 초밥먹고 가기 도호쿠

센다이 여행 인터네셔널 센터 초밥먹고 가기 도호쿠센다이는 일본 동북지방의 경제 중심지다.토호쿠는 동쪽에 있는 아오모리, 아키타, 미야기, 야마가타, 후쿠시마 현을 통합한다.이따가 간단히 이야기 하겠다.여정을 시작해보겠다. 아침에 눈을뜨고 나면 모든게 새롭게 느껴진다.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사실 아침의 모습이 아니다.늦게 일어나서 오후다 ㅋㅋ 호텔 조식을 못먹었다.돈아깝다.그래도 어쩔수 없다.내 죄다.때문에 점심 시간이 지난 후 밥을 먹으로 갔다.초밥집 제일 만만하다.그래도 사람들이 제법 있다. 회전초밥의 정석한접시에 100엔 짜리도 보인다. 이랏샤이마셍?뭐지? 새우들이 접에 놓인채 돌아간다.불쌍하지만 귀엽고 먹어야 내가 산다. 꽤 분주한 모습이다. 이곳에서 계산을 한다.위 사진속 사람은 내가 아니다.일본..

인생 2015.11.20

홍대 연남동 교동짬뽕 해장하러 간날

홍대 연남동 교동짬뽕 해장하러 간날사람마다 입이 다르다.혈액형이 다르다.취향이 다르다.고로 해장음식을 선택하는 기준도 전부 다르다.나같은 경우 시원한 국물에 쫄깃쫄깃한 면발을 먹어줌으로써그 전날의 숙취를 날려버린다. 이곳의 메뉴는 뻔하다.짬봉밥, 짜장면, 군만두, 탕수육, 오탕수, 공기밥 짬뽕메인을 먹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한다.근데 오탕수는 머지?설마 오징어 탕수육? 홀이 두개로 나뉜다고 보면 된다.위 사진속 최후의 만찬 쪽 한개그리고 내가 먹는곳 한개 저쪽으로는 주방이 보인다.일하는 직원도 보인다.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왼편으로하면된다의 문구와 함께 고전틱한 일자 테이블이 있다.저기서도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카운터는 입구에 없고 중간쯤에 있다.다른 손님이 이미 식사중 주문한 짬뽕이 나왔다.국물을 먹어주..

인생 2015.11.20

필립스 LED 전구 14W 9W VS 대륙 옥수수 전구 25W

필립스 LED 전구 14W 9W VS 대륙 옥수수 전구 25W우리집 주방과 거실은 매우 어둡니다.약한 삼파장 램프가 달려있기 때문이다.이참에 전기세좀 아껴보려고 LED 제품을 찾아봤다.일단 한국 국내에서 살수있는 것들중에서는 필립스께 제일 좋았다.가성비가 일단 갑이다.다음은 두달전 중구에서 구매한 일명 옥수수 전구 위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옥수수 처럼 생겨서 이름지어진 것 같다.색상은 화이트 하얀색이다.스펙 상으로는 2500lm즉, 2500 루멘을 자랑한다고 써있다. 이건 필립스 9와트ㅋㅋㅋ완전 낚였다.(대륙에게....) 이게 사진상으로는 잘 알수 없지만실제로 보면 두개의 밝기 차이가 엄청 심하다.어떻게 심할까?중국껀 완전 사기다.뻥스펙 ㅋㅋ저건 500루멘 될까 말까할듯반면 9w 필립스는 806루멘을 자랑..

인생 2015.11.17

낙지탕탕이 멍게 막걸리 한사발

낙지탕탕이 멍게 막걸리 한사발나의 좌우명하고싶은 것은 하자하고싶은것을 즐기자뭐 이정도다이유인 즉슨,내가 내일 죽게되면, 안했던게 아쉬워서 귀신이 되어 떠돌아다닐것 같아서다는 농담만 진담반 ㅋㅋ 모처럼의 주말밖에서 친구들을 만나서 소준한잔 할수있다.그러나 집에서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은 더 값지게 느껴진다.그리하여 술은 집에서 먹기로 했다.나에게 있어 안주는 매우 중요하다.그래야 술맛이 좌지우지 되기 때문이다.해산물 안주는 최고의 안주로 뽑힌다.(내기준)마침 비오느날 오후동네 앞에서 포장마차 트럭이 대기중이다.아니, 정확히 말하면 낙지파는 이동식 가게 트럭이다.가격은 두마리에 만오천원아쉽다.만원이면 좋았을걸 어찌나 힘이 좋은지젓가락으로 떨어지지 않는다.입에 넣으면 입청장에 촥 달라붙는다. 산낙지 두마리로는 ..

인생 2015.11.17

안면도 방포수산

안면도 방포수산이날 목표는 한적한 사람 없는 곳에 가서몰래 텐트를 치고 하루 캠핑을 하는 거였다.이미 차 트렁크에는 캠핑용 장비들이 한가득이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나는 그런 캠핑족이 아니다.그냥 텐트와 버너 기타 용품이 전분다. 안면도에 들어오기 전에미리 장을 봐둔다.그래봤자 말걸리가 전부다.종류가 ㅁ낳다.홍주 생막걸리 부터 시작해서 면천 우리쌀 생막걸리우리쌀탁주이동막걸리 등등 찹쌀세종알밤주거참 많네역시 충남 태안이다. 진짜 장은 막걸리 산게 전부다.드디어 도착한 방포수산 생각보다 사람이 없다.한가할 시간에 가서 그런가 옆에 모텔이 있다.오호바닷가가 보이는 모텔이라...비수기때는 그래도 쌀듯 바다를 보았다.갯벌이 펼쳐진다.물이 빠진다.몇몇 사람들은 해루질을 한다. 미친듯이 빠진다.이렇게 많이 빠지나? 역..

인생 2015.11.15

일본 센다이 여행 토요코인 호텔 쓰나미 오기 전 센다이역

일본 센다이 여행 토요코인 호텔 쓰나미 오기 전지금은 어떻게 됬는지 모르겠다.예전에 일본 쓰나미 오기전에 갔던 곳이다.별거 없다.그럼 여행을 떠나보자. 방 내부 모습이다.크지는 않지만 아늑하다.그래서 나에게 좋았다. 큰 창문이 하나 있다.샤시가 아니다. 밖을 바라보았다.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인천에서 출발하여 늦은 시간 도착했기에이미 하늘은 어두워 지기 시작한다.뭐든 밤에 활동하는게 정석이다. 겨우 찾은 한자東横イン토요코인 호텔간단히 샤워를 하고 꽃단장(?)을 하고 야외 구경 스타트 조용하다.역시 일본이다. 밖에 나와서 공중전화를 사용하는척그러면서 사진 한컷 BIVI저 건물은 뭐지 여기저기 막 돌아닌다.단, 호텔의 위치 확인은 필수다.안그러면 미아가 되기 쉽다. 금강산도 식후경일본에 왔는데 우동과 라..

인생 2015.11.14

일본 마츠리(마쯔리) 전통 축제 치바 후나바시 가마메기

일본 마츠리(마쯔리) 전통 축제 치바 후나바시 가마메기돌이켜보면 이때는 진짜 눈에 보이는게 없었다.그렇다고 무개념 미친놈처럼 행동했다는게 아니다.그냥 하고싶은걸 하고 살았다는 뜻이다.그래서 그런지 나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남을 듯 싶다.앞으로도 쭈...욱?? 일본 여행 중 기억에 남는거?여기는 도쿄가 아니다.치바 후나바시 라는 곳이다.이곳에 살고 있는 아는 사람이 나에게 귓뜸을 해줬다."내일 여기서 축제있는데 참가 해볼래?"난 그냥 콜그리하여 일본 사람들 틈에 껴서 즐기기로 한다.하얀색 옷은 샀나?잘 기억이 안난다.말랐을때의 나의 모습을 보니 또 추억이 돋는다. 꽤 큰 축제다.그래서 도로는 경찰들에 의해 통제된다.하지만 난?길 한가운데에 서서 길막중옆에 경찰이 나중에 뭐라 했다.난 그냥아이원트 테이크 픽쳘..

인생 2015.11.13

마리오 동물농장 마리오아울렛에서 만나보자

마리오 동물농장 마리오아울렛에서 만나보자간만에 신발을 보러 나갔다.지금 신고 있는 신발도 멀쩡하지만,사실 혹시라도 세일하는 제품들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결론만 말하면 실패다.내가 사고싶은건 없었다.그리고 왜 메데가 없지?평일에 가서 그런가... 너무 아쉬웠다.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어디서?마리오 동물농장에서 ㅋㅋ왠 돼지새끼가 꽥괙거려서 가까이 가봤다.조금은 색다르다.큰 건물 사이 한편에 왠 동물원이?이건 미니 동물원이다.진짜 작다.오늘의 주인공은 돼지 말이 참 귀엽다.돼지 집 안에는 따뜻한 전기 온돌판넬이 설치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얘네들이 밖으로 잘 안나오는듯?따듯해서 ㅋㅋ 먹이를 주지 말라는 표지만진짜 배가 아파서일까? 뭐 잠깐 본사람들이라면 식상하게 느껴질 것이다.특히 여기서 일하는 직원들..

인생 2015.11.12

도명산 속리산 운영담 화양계곡

도명산 속리산 운영담 화양계곡산은 나에게 힘을 주고 막걸리를 마시게 한다.오르고 또 오르면 어느새 정상이다.나는 이런것을 즐긴다.어짜피 내려올꺼 왜 올라가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내 한마디 해주지어짜피 더러워질거 청소는 왜하냐고 ㅋㅋ농담이다. 꽤 오래전 사진을 발견했다.내가 이런곳도 갔었네...라고 생각하게 해준다.화양삼교 에서 도명산까지 더 가야한다.오른쪽으로 타고 가보자.참고로 도명산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있는 산이다. 저번에는 어떤 진짜 몰상식한 사람이담배를 피고 있었다.그것도 산에서...미친거지뭐라고 하고 싶었지만 불똥이 튀길까봐...난 역시 겁쟁이다. 날씨는 좋은 편이었다.그래서 조망이 괜찮았다. 오르고 오르다 보면 어느새 정상이다.그게 산의 매력이다. 학소대 화양3교 낙영산어느쪽으로 가오리..

인생 2015.11.11

오사카 나니와노유 온천

오사카 나니와노유 온천중국에 가면 애벌레 같은 음식을 먹어야 하고일본에 가면 라면을 먹고 온천을 즐겨야 하는게 정석이라고 생각한다.이날은 유명하다는 온천을 가자고 내가 달달 볶았다.그렇기 때문에 가기싫어하는 맴버들까지 괜히 꼬득였다.왜일까?사실 혼자가면 답이 안나온다.내가 일본말을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호텔이랑 그다시 멀리 떨어져 있는 않는 곳에 위치한 나니와노유온천그래서 걸어서 갔다.아...한자 공부좀 해놓을껄...히라가나는 몰라도 한자만 알아도 어느정도 해석이 될텐데...암튼 난 걷는걸 매우 좋아한다.해외여행가면 거진 걸어다닌다.필리핀에서도 사서 고생을 한적이 많다. 늦은시간 와서 그런가?생각보다 너무 조용했다.하긴 일본사람들이 워낙에 조용하지... 목욕할 마음이 나를 설레이게 만들었다.사실 때를..

인생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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