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브 더 트라이어드 ROTT 고전게임
도스에서 실행시키면 익숙한 화면이 나오고는 했다.
1995년도에 Aprogee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슈팅 장르
1인칭 액션 비디오 게임으로 부제목은 다크워(Dark War)다.
이 당시 FPS로는 거의 최고였던것 같다.
알오티티는 둠이나 울펜슈타인, 헤레틱이랑 비슷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나는 필자라는 말을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그래서 나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내가 생각했을때 ROTT는 정말 잘 만든 게임인듯 하다.
나에게는 둠보다 더 재미있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적들의 구성과 시대적 배경
특히 등장하는 음악과 사운드가 일품이다.
온몸에 긴장감이 들게끔 만들어준다.
컴퓨터 DOS GAME 넘버원이 아닐까?
시작과 함께 등장하는
APOGEE
기본적인 메뉴 부터 보겠다.
NEW GAME을 누르면 새롭게 시작할수 있다.
옵션에서 키보드 키조작 조종키 등을 바꿀수도 있다.
중간중간 세이브를 하는것은 필수다.
그래도 처음부터 하게되는 불상사를 피할수 있다.
플레이어 유저는 5명의 캐릭터 중 하나의 인물을 고를수 있다.
남자 여자 어떤게 좋은지 본인의 선택이다.
난이도 선택도 가능하다.
THE ENEMY WILL DEVOUR ME.
WHICH PART IS THE TRIGGER.
I HAVE PET MANES FOR MY GRENADES.
NO ONE SHALL LIVE.
위 사진속 인물이 5인방이다.
흑인 백인 조합
엄청 무식하고 강력해 보인다.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생각하면
이렇게 화면이 돌아가는 요소도 매우 훌륭하다고 할수 있다.
화면 구성은 간단하다.
기본무기는 딱총(권총)
오른쪽 아래 무한대(8자) 표시는 총알이 무한이라는 의미다.
왼쪽 아래 에너지바
조금만 이동하면 권총 하나가 더 보인다.
그럼 쌍권총으로 변신한다.
난사속도 증가
득템이라고 해야 하나?
바주카포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
엄청난 파워를 자랑한다.
적이 사라진다.
모양이 다른 대포
이건 유도탄
최고위 무기라 불리는 신의 손
손모양의 아이템을 먹으면 손에서 구체가 나가게 된다.
이런식으로...
근데 우주세계의 물질같아서 이 공격에 맞으면 증발한다.
그리고 끝까지 따라가게 된다.
많이들 봤을 것이다.
일명 개뼉다구
뼈다귀 무기도 강하다.
먹으면 자신이 강아지로 변한다.
특기는 멍멍 짖기
데미지는 상상에 맞기겠다.
저장해서 한번에 발사 짖을수 있고,
단발씩 짧게짧게 멍멍 짖어도 된다.
기관총은 타격감이 매우 좋다.
자신마저 데미지가 들어가는 핵폭탄
이름은 뉴클리어 핵폭탄
이 무기에 살아남는 적은 없다.
라이즈오브 트라이어드를 해본 사람은 알것이다.
무기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그래서 지루하지 않고 즐기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수 있다.
강아지가 스페이스를 누르고 문을 열면
이런식으로 오른발을 쓰다듬는다.
만약 자신이 독버섯 아이템을 먹게되면
화면이 흔들리고 정신없어진다.
너무 많이 했었던것 같다.
그래서 길까지 다 외웠을 정도다.
한번 빠지면 미치도록 빠지는 나에게 ROTT는 최고의 게임이었던것 같다.
추억?
이런게 추억이 아니면 뭐가 추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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